남해의 앵강만 자락에 위치한 어촌과 농촌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아름다운 신전들을 비롯한 청정한 자연환경, 소음 없고 깨끗한 맑은 주변 환경, 드넓게 펼쳐진 앵강만의 청정 갯벌, 적합한 기후와 비옥한 토양, 깨끗한 수질 등 천혜의 자연조건들 속에서 우리 마을 주민들은 농, 어업을 주업으로 하고 있으며, 주로 벼와 마늘 시금치 등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