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조화를 이룬 최고의 남해의 최고의 예술품, 미국 CNN방송이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곳 100개중 2번째로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설흘산 45도 경사지를 석축으로 쌓아 108이 넘는 계단식 논을 일구어 놓은 곳으로 조상의 억척스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직도 이곳은 논 밭을 소가 쟁기질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마을에는 배 한척도 없이 아직도 마늘과 시금치 농사로 주 생계를 이루고 있습니다.